“찐팬, 지엔느와 함께 고객 소통 강화해요”
16주년 맞은 인테리어 업계 최장수 팬슈머 그룹 ‘지엔느’ 16기 발대식 현장

  • 등록일2022.03.25


“코로나의 영향으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니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인테리어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거 같아요.”


“봄을 맞이해 집 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에는 화사한 벽지가 제격이죠”


친환경 인테리어, 봄맞이 인테리어 등 집 안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노하우들이 쏟아졌다. 이들은 바로 우리 회사가 운영하는 여성 팬슈머 그룹 ‘지엔느(z:enne)’ 16기 멤버들.


매우 높은 경쟁을 뚫고 선발된 20명의 지엔느 멤버들은 1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23일 LX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강남전시장에 모였다. 이날 행사에는 발대식과 함께 플라워 인테리어 클래스도 진행됐다. 봄 날, 열정 가득했던 그날의 지엔느 16기를 함께 만나보자.


업계 최장수 여성 팬슈머, 지엔느


‘지엔느(z:enne)’는 우리 회사의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지인(Z:IN)’과 불어로 여성을 의미하는 ‘Sienne(씨엔느)’의 합성어이며, 우리 회사가 올해로 16년째 운영하고 있는 업계 최장수 여성 팬슈머 그룹이다.


지엔느는 단순 홍보 대사가 아닌 전문성을 갖춘 소비자패널로 소비자와 시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회사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며 친환경 인테리어를 전파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주방·욕실, 창호,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 등 제품 품평회와 신제품 개발에도 참여한다. 또한 인테리어 클래스, 해외 인테리어 탐방에 참여하며 지인(Z:IN) 브랜드를 알리고 인테리어 붐 조성에 기여해 왔다.


16기 지엔느, 환영합니다!



설레는 발대식 현장, 16기 지엔느분들이 처음 모이는 자리인 만큼 ▲2022 지엔느 운영 방향 및 담당자 소개 ▲ 환영인사 ▲임명장 수여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16기로 선정된 김은숙씨는 “평소 셀프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엔느 활동을 하면서 가장 먼저 신제품을 체험해 볼 생각에 기대가 되고 LX지인 제품들로 우리 집을 새롭게 꾸며 볼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올해 지엔느 16기는 총 20명으로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 전국 지역별로 골고루 선발됐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전문 팬슈머로서 지역별 LX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전시장을 주요 거점으로 밀착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지엔느는 인테리어 업계의 주 고객인 여성 중에서도 이른바 입김이 센 인플루언서다. 최근 SNS의 소통 채널이 다양해지고 1인 콘텐츠 제작자의 영향력 또한 커지면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DIY 전문가, 유튜버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지엔느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16기 지엔느 대부분은 일평균 방문객 1천 명이 넘는 SNS를 운영하는 준인플루언서이다. 이들은 올해도 인테리어 업계의 주 고객인 여성들이 관심 가질만한 셀프 인테리어 및 리빙 콘텐츠를 제작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면모를 펼칠 계획이다.


지엔느는 단발성이 아닌 연속성을 갖춘 활동으로, 우리 회사와 팬슈머 간 두터운 신뢰관계는 다른 기업의 팬슈머 그룹들과의 차별점이다. 현역 기수 이후에도 명예 회원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어, 이는 LX지인 브랜드에 대한 끈끈한 유대감은 물론 ‘친구’이자 ‘찐팬’으로 함께 성장하는 관계로 이어지고 있다.


 


명예 지엔느 손승은씨는 “7년 동안 지엔느로 꾸준히 활동하며 이제는 인테리어 준 전문가가 되었다”며 “주부, 엄마, 아내가 아닌 지엔느로 LX하우시스와 함께 올해도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테리어.브랜드마케팅팀 담당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길어진 집콕 생활에 인테리어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 인테리어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전문성을 갖춘 지엔느들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지엔느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의 차별화된 LX하우시스의 ‘퀄리티 인테리어’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라워 인테리어 클래스


공식 발대식 행사 이후에는 지엔느 16기를 위한 플라워 인테리어 클래스가 이어졌다. 인테리어 전문가들답게, 각자의 개성에 맞게 플라워 화병을 만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클래스에 참여한 지엔느들은 모두 입을 모아 “봄을 맞이해 작은 소품으로 집 안에 변화를 주고 싶었는데, 이번 플라워 인테리어 클래스를 통해 많은 꿀팁들을 얻어간다”고 말했다.



우리 회사는 생산자와 소비자 역할을 동시에 하는 팬슈머 그룹을 업계에서 최장 기간 운영하며, 고객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유지하고 LX지인 브랜드의 ‘찐팬’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단순 홍보대사의 역할을 넘어 이제는 인테리어 컨설턴트로의 역할까지 하는 지엔느. 우리 회사의 인테리어 사업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팬슈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길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