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반기 LX하우시스 파트너스 데이’ 실시!

  • 등록일2022.12.13


우리 회사가 지난 7일 청주공장 대강당에서 ‘2022 하반기 LX하우시스 파트너스 데이’를 실시했다. ‘LX하우시스 파트너스 데이’는 우리 회사의 성장과 경쟁력에 기여하는 협력회 회원사와의 소통 강화와 위기 의식 고취 차원에서 실시되는 협력회 행사다. 파트너스 데이 행사는 올해 5월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열리며, 우리 회사와 협력업체 간 상생협력과 경쟁력을 다질 수 있는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엔 CPO, 사업부장, 사업담당, 품질담당, 구매담당, 구매팀장, 협력사혁신팀장, SQA팀장, 협력회 회원사 36개사 대표 등 총 54명이 참석했으며, ▲CPO 인사말 ▲하우시스 신규 임원소개 2023년 사업계획 및 품질정책 소개 ▲생산혁신 프로그램 ▲우수협력업체 포상식 등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로 1주년을 맞이한 ‘LX하우시스 파트너스 데이’, 우리 회사와 협력사 간 성장과 상생의 의지를 다시 한번 굳건히 다진 그날의 현장을 만나보자!


“정답은 ‘현장’에 있다”… CPO의 당부사항 3가지

 

LX하우시스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는 한주우 CPO 부사장 모습

이날 행사에서 한주우 CPO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기 불황의 터널에서 비용을 줄이고 보수적 경영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고 다가올 호경기에 대비해 실력을 키우자”며 협력회 회원사 대표들에게 3가지 당부 사항을 강조했다.


먼저, 한 부사장은 “협력사 스스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활동에 힘써달라. 자생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협력사 정기 방문 시 개선 현장을 투어하고 애로사항은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부사장은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부사장은 “정답은 현장에 있다.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개선 사례에서 볼 수 있듯 협력사의 현장 혁신활동을 적극 지원 중이다. 내년은 철저한 실행으로 한 단계 더 레벨 업 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현장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됐다. 한 부사장은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관리는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필수불가결의 조건이 됐다”며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내년 사업계획 및 품질정책을 공유하다

이어 우리 회사는 신규 취임 사업담당을 소개하며 협력회 임원진들과 다시 한 번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규 취임 사업담당 소개 모습. 왼쪽부터 김우홍 산업용필름사업담당, 최현진 자동차소재부품.경량화사업담당, 김현종 품질담당.


임원진 소개 시간이 끝나고 우리 회사는 창호, 자동차소재부품, 바닥재, 벽지, 표면소재, 산업용 필름 등 사업부문별 2023년도 사업계획과 시장환경,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품질담당에선 협력사 품질 현황을 짚어보고 2022년 정기 품질평가 결과에 대한 발표와 함께 2023년 품질 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2023년 사업계획 발표(왼쪽) 및 2023년 품질정책에 대해 발표하는 모습


이후 생산혁신 프로그램(포스코 QSS컨설팅) 소개 및 BP 발표가 실시됐다. 우리 회사와 협력사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사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하합니다!” 협력사 포상식 개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협력사 포상식이었다. 우리 회사는 올 한 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협력업체들을 선정해 포상금 지급과 함께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우리 회사는 정기 평가 최우수 협력사 2개사, 정기평가 우수 협력사 9개사, 자주연구회 BP 협력사 4개사, 품질개선 우수 협력사 8개사, 생산혁신 프로그램 BP 협력사 2개사 등 총 25개사를 선정하고 포상금을 지급했다.


협력사 포상식 수상 모습. 왼쪽부터 윈스터 최덕순 대표, 한주우 CPO 부사장, 협성화학섬유 조헌제 대표


올해로 1주년을 맞이한 ‘LX하우시스 파트너스 데이’.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우리 회사와 협력회가 다시 한번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회사가 협력사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 협력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