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장, ‘2021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 수상!

  • 등록일2021.09.09

우리 회사 청주공장 품질 분임조가 지난 8월 23일~27일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전국 본선 대회 안전분야에서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2021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수상 ‘창호.생산기술.프로파일생산팀 개미 품질분임조’
정병철 사원, 김호경 사원, 임성진 사원, 권영운 주임(반장), 김세환 주임(반장), 이일호 선임, 정광재 책임(실장)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올해로 47회를 맞이하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현장문제를 해결해 품질향상에 기여하는 우수한 분임조를 발굴·육성하고, 분임조의 우수 개선사례를 공유해 기업의 품질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이번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지난 6월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288개 팀 2,600여명의 분임원들이 참가해 최종 경합을 벌였다.


품질분임조 안전분야 개선 활동 모습


 

밀폐공간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현 / 난간대 높이 개선


‘창호 배합공정 개선으로 안전 위험요소 감소’를 주제로 이번 대회 안전분야에 출전한 청주공장 창호.생산기술.프로파일생산팀은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창호.생산기술.프로파일생산팀(배합실) 개미 분임조는 밀폐공간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현 및 커버타입 개선, 안전사다리 설치, 난간대 높이 개선 등의 활동으로 배합공정 위험지수를 기존 대비 36% 감축한 것을 높이 평가받으며 대통령상(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안전분야에서는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청주공장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현장개선 분야에 출전하여 금상 8회, 은상 2회를 수상한 바 있다.


현장에서 품질 분임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품질혁신을 위해 노력한 창호 품질분임조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품질 분임조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사업장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