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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기브그린(Give Green) 캠페인’에 참여해 ‘LX Z:IN 안심매트’ 등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지원했다.

‘기브그린 캠페인’은 기업사회공헌 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와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 등 시민단체 및 기관이 주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친환경 제품을 기부 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캠페인이다.

우리 회사는 지난해 이어 올해 2년 연속 기브그린 캠페인에 참가했으며, 올해엔 ‘LX Z:IN(LX지인) 안심매트’ 등 친환경 제품을 기부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더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리 회사는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새활용플라자에서 개최된 ‘제2회 기브그린 캠페인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참여기업 가운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한 측면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까지 수상했다.

22일 ‘기브그린 캠페인’ 성과공유회에서 바닥재.기획개발팀 강민수 팀장(오른쪽)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전인수 대표로부터 상패를 수여받는 모습.

한편, 올해 기브그린 캠페인에는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1만9400여개 제품을 기부했으며, 제품 판매 수익금은 기빙플러스를 통해 장애인, 다문화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에 사용됐다.

우리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 선도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