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브랜드 '유로시스템9' 신제품 출시!
『창 프레임 두께 줄인 슬림폭 디자인과 에너지 1등급 단열성능 구현』

  • 등록일2021.06.02


우리 회사가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브랜드 ‘유로시스템9’의 신제품 ‘LG Z:IN(LG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E9-PLS200)’을 선보였다.


‘유로시스템9(E9-PLS200)’은 우수한 단열성, 세련된 디자인, 리프트 슬라이딩(Lift & Slide) 개폐 방식을 갖춘 PVC(폴리염화비닐) 시스템 창호 제품이다.



*리프트 슬라이딩 (Lift & Slide) 시스템: 창을 들어 올려 여는 유럽식 개폐 방식으로,

창을 열 때는 창짝이 들려 올라와 부드럽게 열리고 잠글 때는 창짝이 아래로 내려와 밀폐력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먼저, ‘유로시스템9(E9-PLS200)’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단열성능,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등 창호의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 등급의 사양을 충족한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충족은 이중창 및 로이유리 적용 여부 등 조건(사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특히, 우리 회사만의 ‘단열성 창호 시스템_다중격벽구조’ 설계 기술로 열 손실은 줄이는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만족하면서 창호 프레임 두께는 줄인 슬림한 디자인을 동시에 확보한 제품이다.


실제, ‘유로시스템9(E9-PLS200)’의 창호 프레임 두께는 200mm로 기존 PVC 시스템 창호 대비 두께를 5% 줄여 보다 쾌적한 시야를 확보했으며, 단열성능은 올 10월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사양(열관류율 0.861W/m²k) 기준을 충족한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사양 기준 강화 (’21.10.1. 부터 시행): 산업통상자원부는 건물 에너지효율 제고를 위해 주요 건축 기자재인 창세트에 대해서 소비자효율등급 기준을 강화(’21.10.1일부터 시행)한다. 1등급은 기준을 10% 상향하여 기존 R≤1.0 에서 R≤0.9로 변경됐다. (R, 단열 효과와 밀접한 열관류율로 산출)


우리 회사는 이처럼 외부 냉기를 막아 열 손실을 더욱 줄일 수 있는 창틀 내부 구조 최적 설계의 ‘단열성 창호 시스템_다중격벽구조’ 기술을 지난 3월 특허청에 특허 출원(출원 번호 : 10-2021-0033606) 한 바 있다.


*특허 출원 ‘단열성 창호 시스템_다중격벽구조’ 기술: 창틀 내부의 하드웨어와 유리 등의 위치를 최적화시킨 다중격벽구조로 설계,
외부 냉기와 열 손실을 줄여 단열성능을 극대화한다.


또한, 세균 번식 방지에 효과적인 항균핸들, 매립형 잠금장치, 메탈릭 마감 등의 고기능성 부자재를 적용해 보다 완성도 높은 시스템 창호 디자인을 구현했다.


 

매립형 잠금장치 및 항균핸들


창호사업부장 김진하 상무는 “기존 시스템 창호보다 기능과 디자인에서 모두 완성도를 높여 출시한 ‘유로시스템9(E9-PLS200)’ 제품을 고급 주택 및 아파트, 타운하우스 등으로 공급을 확대해 국내 시스템 창호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