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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장식재 사업부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북경 중국국제박람센터(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NCIEC)에서 진행된 ‘제 31회 중국 국제 벽지 및 홈퍼니싱 전시회(China International Wallcoverings and Home Furnishing Exhibition)’에 참가해 ‘디아망(DIAMANT)’, ‘베스띠(BESTI)’, ‘그라시아 텍스(GRACIA TEX)’ 등 다양한 벽지 제품을 선보였다.

‘중국 국제 벽지 및 홈퍼니싱 전시회’는 북경과 상해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벽지산업 관련 전시회이다. 매년 약 15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150,000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벽지, 아트월, 커튼 등 장식자재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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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번째 이 전시회에 참여하는 우리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실크(PVC), 합지, 기능성(방염) 벽지 등을 선보이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기존 실크(PVC) 벽지 보다 두 배 더 깊은 엠보싱을 적용해 섬세함과 입체감이 우수한 ‘디아망(DIAMANT)’, 합리적인 가격대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 있는 ‘베스띠(BESTI)’, 천연펄프를 사용한 합지벽지 ‘휘앙세(FIANCE)’ 등 우리 회사의 벽지 주력 제품들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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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망(DIAMANT), 베스띠(BESTI) 벽지 패턴 조합 구성

이 가운데에서도 방염성능과 표면강도가 우수해 호텔 등 상업공간에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레자벽지 ‘그라시아 텍스(GRACIA TEX)’ 제품이 업종 관계자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또한, 화려한 꽃 패턴이 인상적인 베스띠(BESTI) ‘레트로 가든’ 과 자연의 감성을 담은 깊은 질감과 식물 패턴을 적용한 디아망(DIAMANT) ‘포레스트 리프’ 패턴이 현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베스띠(BESTI) 레트로 가든, 디아망(DIAMANT) 포레스트 리프(베이지)

아울러, 전시 중앙의 긴 테이블에는 벽지 샘플북을 전시, 다양한 벽지 제품과 패턴을 열람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장식재 사업부는 앞으로도 코로나 이후 높아진 중국 소비자들의 집과 장식 자재에 대한 니즈에 맞춰 중국 시장에서 안전하고 디자인도 우수한 우리 회사 벽지 제품들을 적극 홍보, 중국 시장을 공략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