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센터, LX Z:IN 벽지·바닥재 지원!
“디자이너와 함께 아이들이 꿈꾸는 공간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바꿔요”

  • 등록일2022.04.21

우리 회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꿈꾸는 집’ 한상선 디자이너와 함께 아이들이 놀고 공부하는 아동복지센터를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상선 디자이너는 공간의 따뜻함이 필요한 곳을 고쳐주는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 회사는 LX Z:IN의 제품을 지원하여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인테리어.브랜드마케팅팀에서는 협업 디자이너와 함께 LX Z:IN 자재를 적용한 공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한상선 디자이너와의 아동복지센터 지원 프로젝트도 그 일환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LX Z:IN과 협업 디자이너 공간 프로젝트로는 LX Z:IN 디자인 트렌드 테마 콜라보로 서래마을에 조성된 편집숍 ‘레트로킷’, 오래된 한옥이 새롭게 재탄생한 안동의 ‘율시헌’, 이태원의 40년된 구옥을 유럽 감성의 주택으로 리모델링한 ‘비하우스 스튜디오’ 등이 있다.


이번에 한상선 디자이너와의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된 곳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이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1968년 설립되어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었음은 물론 아동·청소년 학생 약 58명이 소속되어 있어 많은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기 위해 좀 더 쾌적한 환경으로의 개선이 필요로 됐다.



 

[시공 전] 동명아동복지센터 거실/주방 공간


“아이들이 꿈꾸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고 싶어요”
“공간을 통해 아이들이 바라는 건 언제든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번 재능기부 프로젝트의 컨셉은 공간에 밝고 화사함을 선물하는 것이다. 이러한 컨셉에 맞추어 공간 전체에 밝은 톤의 지아자연애 바닥재와 지아패브릭 벽지가 시공되었다.


코로나로 2년동안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온종일 아동복지센터에서 생활하며 지냈다는 아이들… 좀 더 밝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화이트 톤의 자재와 밝은 색 가구로 칙칙했던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거실/주방 공간

 

[시공 후] 거실/주방 공간

 

LX Z:IN 바닥재 지아자연애(ZJ43581-22) / 벽지 지아패브릭(ZEA539-02)


놀이공간/큰방


아이들이 공부와 놀이를 하는 공간 역시 밝고 화사하게 꾸몄다. 특별히 놀이공간의 한쪽 벽면은 자석을 붙일 수 있도록 만들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벽면을 꾸미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공 후] 놀이 공간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큰방 공간도 밝은 컬러의 벽지와 바닥재로 완성했다. 민트색 페인트로 벽면의 도어도 새롭게 색칠해 화사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완성됐다.

 

[시공 후] 큰 방

 
LX Z:IN 바닥재 지아자연애(ZJ43581-22) / 벽지 지아패브릭(T1085-4)


한상선 디자이너는 “LX하우시스를 비롯한 많은 도움의 손길로 재능기부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공간을 통해 꿈과 행복을 선물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테리어.브랜드마케팅팀 민진기 책임은 “앞으로도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