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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가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생활하는 주거 시설을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우리 회사가 참여한 ‘오꿈헤리 프로젝트’는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들이 아동복지시설 및 취약 아동 거주시설 등의 노후 공간을 개선하는 공간 리모델링 재능기부 활동이다. 우리 회사 마케팅.브랜드마케팅팀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번째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디자이너들과 협업하고 공간 개선에 필요한 주요 인테리어 자재를 지원해왔다.

지난달 우리 회사는 홈스타일링 전문업체 ‘꿈꾸는 집’의 한상선 디자이너와 협업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의 생활공간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LX Z:IN의 벽지와 인테리어 필름으로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개선된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 공간을 만나보자!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천사원 전경 / 캡처=네이버지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거주시설이다. 이번에 리모델링이 진행된 502호실은 장애 아동들이 생활하는 30평대 공간으로, 2007년 개원 이후 오염이나 파손 등에 대한 일부 보수만 이뤄진 상태였다.

[시공 전 공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거실 벽면, 침실 3곳의 벽면, 전체 천장 등엔 ‘베스띠’ 및 ‘테라피’ 벽지가 시공됐다. 또한, 도어 및 걸레받이, 몰딩 등엔 인테리어 필름 ‘베니프’가 적용되면서 보다 한층 더 따뜻한 분위기의 안락한 공간으로 개선됐다.

[시공 후_거실 공간]
“편안한 분위기의 거실”

[시공 후__침실 공간]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침실”

이번 한상선 디자이너와의 협업 공간 개선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따뜻한 웜톤 계열의 벽지 및 인테리어 필름 제품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시공 이후 한층 더 쾌적하게 개선된 주거 공간에 이곳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도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상선 디자이너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이번 프로젝트도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이 공간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조금 더 행복하게 자주 웃으면서 지낼 수 있도록 아늑한 공간을 만드는 데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케팅.브랜드마케팅팀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사회공헌 프로젝트 협업 등을 진행하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