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건물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 등록일2022.03.31



우리 회사가 지난 29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및 기관·기업·협회와 함께 ‘저탄소건물 확산을 위한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저탄소건물 확산을 위한 상생업무 협약’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서울시는 서소문청사 1층에 ‘저탄소건물지원센터’를 개소해 그간 추진한 본 사업의 에너지 감축 효과를 제공하는 등 보다 많은 시민이 저탄소 건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한국에너지공단/한국에너지재단/그린리모델링센터 등 관련 기관 4곳, LX하우시스/KCC/현대L&C/이건창호/PNS홈즈 등 창호기업 5곳, 쌍용건설/경동하우징/아주디자인그룹 등 건물리모델링기업 3곳, 한국창호협회/한국판유리창호협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관련 협회 3곳이 참여한다.



서소문청사 1층 ‘저탄소건물지원센터’ 개소

서울시 저탄소 건물 확산 지원사업 정보·신청상담·제품 체험 제공


우리 회사는 에너지절감 창호·고단열 유리 등 에너지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데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창호사업부와 인테리어.리모델링 영업팀에서는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행사 등 고객 접점에서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유연식 기후환경본부장 / 창호사업부장 김진하 전무


서울시 유연식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69%를 차지하는 건물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서울시는 기업들과의 협업 및 서울 시민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통해 건물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호사업부 김진하 전무는 “LX하우시스는 2013년 서울시와의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상생협약을 통해 민간건물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사업에 동참해왔고,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창호를 교체해주는 그린리모델링 단지행사를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기관·기업·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최고 품질의 단열 창호를 제공하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2026년까지 저탄소 건물 100만호 확산을 목표로 경로당, 어린이집 등 공공건물의 에너지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노후 민간건물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공사에 무이자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탄소 건물 BI(Brand Ident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