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디자인을 더하다”
2022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현장 둘러보기!

  • 등록일2022.03.16


우리 회사가 3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해 인조대리석, 바닥재, 벽지 등 다양한 신제품과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였다.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는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 전시회로, 디자인 마감재와 가구, 홈 데코 등 다양한 제품과 실내공간을 구성하는 제품에 대한 토탈 솔루션까지 인테리어 산업의 다양한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약 950개의 인테리어 및 건축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인테리어 소품, 자재, 가구, 가전 등의 제품과 리빙 분야의 트렌드를 대거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인테리어의 디자인 분야를 강화하고 공간 디자인 전문 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특별관을 다수 기획해 차별성을 더했다.


우리 회사는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를 CMYK 색채 기준으로 큐레이션 해 꾸민 ‘마감재 라이브러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을 위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전용 라운지’ 특별관에 참가해 바닥재, 인조대리석, 벽지, 데코필름 등 제품들을 소개했다.

*CMYK는 C-Cyan-녹청, M-Magenta-자홍, Y-Yellow-노랑, K-Black-검정 네 가지 컬러를 뜻하며, 인쇄 및 출력 시스템 상에서의 컬러 기준이다.


 

하나, 같은 색상도 소재에 따라 다른 공감 경험을 제공한다! ‘마감재 라이브러리’
인테리어를 위한 스테디한 자재 정보부터 트렌디한 자재까지, 다양한 자재를 직접 보고 만지며 각자의 용도와 쓰임에 맞춘 정보를 찾아 만나볼 수 있는 ‘마감재 라이브러리’ 공간.


이번 전시는 ‘같은 색상도 목재, 석재, 금속, 패브릭, 플라스틱 등 소재에 따라 전혀 다른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마감재 라이브러리’는 다양한 자재를 CMYK 색채 기준으로 꾸며 자재의 색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리 회사도 CMYK 색채 별 부스 컨셉에 맞게 인조대리석, 데코타일, 인테리어필름 등의 제품들로 부스를 꾸몄다. Black관에는 인조대리석 하이막스-오로라와 데코타일 에코노플러스를, 외관, Magenta(자홍)관, Cyan(녹청)관 벽체에는 인테리어필름 베니프 제품을 시공했다.


상업용 바닥재 오리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오로라, 인테리어필름 베니프는 자재 샘플도 라이브러리 내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인조대리석 하이막스-오로라(M625)로 꾸며진 Black관


 

CMYK 색채 부스 ‘CYAN(녹청)’관 및 ‘Magenta(자홍)’관


둘째,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위한 별도 신제품 설명회
이에 더해, 우리 회사는 3일 ‘인테리어 디자이너 전용 라운지’에서 디자이너 대상 별도 단독 신제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신제품은 최근 출시한 내구성을 높인 강마루 LX Z:IN 바닥재 강그린 프로와 LX Z:IN 인조대리석 ‘하이막스-오로라’, 무광 데코필름 ‘ZEST’, 3월 말 출시 예정인 LX Z:IN 벽지 지아패브릭 등이다.


 

특히, 차별화된 베인(Vein) 무늬 디자인과 우수한 내오염성, 가공성을 갖춘 ‘하이막스-오로라’, 고밀도 보드(HDF)를 적용해 찍힘, 긁힘, 눌림 등 외부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확보한 ‘강그린 프로’, 내오염성과 스크래치 저항성이 우수한 프리미엄 표면마감재 ‘ZEST’ 등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인테리어.고객접점마케팅팀 성소영 팀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회사가 인테리어 성수기인 봄을 맞이해 출시한 다양한 신제품들을 널리 알리고, 공간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안하며 우리 회사의 인테리어 디자인 역량을 내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에 주목하고 고객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