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양득의 시간 관리 능력을 지닌
김혜진 책임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책 추천

  • 등록일2020.05.08

 


To. 김혜진 책임에게

안녕하세요. 업무혁신.정보보안팀 이규업 책임입니다.
제가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은 분은 우리 회사 인테리어.개발/소싱.상품기획팀 김혜진 책임입니다.

 

2019년, 인테리어 IT PJT멤버로 연을 맺다!
2019년 하반기 인테리어 사업을 준비하면서 여의도IFC 15층에 TFT가 꾸려졌고 IT관련하여 PJT 현장 경험이 많은 김혜진 책임과 같이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게 인테리어 사업은 생소하고 쉽지 않은 일이라 IT 시스템 적용이 어려웠는데, 당시 LG지인 인테리어 점장인 김혜진 책임이 현장 상황과 한국영업 채널 별 프로세스를 상세히 알고 있어서 시스템 분석/설계 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김혜진 책임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해결사’입니다.
“오늘은 지인점~~, 내일은 미스터리 쇼퍼, 모레는 베샵(베스트샵 숍인숍 LG지인 인테리어)으로!”
한국영업의 마당발로 현장 경험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근무 했을 때와 지금 현장 프로세스가 다를 수 있다며 항상 다시 직접 방문 점검했습니다. 경쟁사 분석 시에는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지 않고 ‘미스터리 쇼퍼’로 방문 인터뷰 했으며 LG전자 베스트샵 숍인숍 매장도 초기 대처를 어떻게 하는지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같이 현장에 다녔었는데요, 머리를 휘날리며 SUV로 운전하면서 현장을 누비고 다니는 그 때의 모습들이 아직도 새록새록 합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책임입니다.
해리포터 ‘헤르미온느’는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의 목걸이가 있어 남들보다 시간을 더 많이 사용해 항상 전교1등을 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 아내, 직장생활까지 하고 있는 김혜진 책임. 항상 힘든 기색이 없어 ‘체력이 좋은가 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의 목걸이를 지닌 것처럼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이 뒷받침이 된 것 같습니다. 휴일에 등산을 하며 명상과 건강을 챙기고, 동시에 네트워킹/커뮤니티 활동도 하면서 이를 실무 업무에도 적용하는 이를 테면 일석이조, 일거양득의 시간 관리 능력을 지닌 분입니다.

 

‘인테리어사업부의 빛나는 보석’으로!
’20년 4월1일 도어시스템 오픈 후, 지금은 인테리어.개발/소싱.상품기획팀으로 본인의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업무를 맡게 된 것 같네요. 한국영업의 숨은 진주에서 이제 새로운 인테리어 사업부의 빛나는 보석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끌리는 사람은 뭔가 다른 점이 있다!”
제가 감사 메시지와 함께 추천하는 책은 무슨 일이든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김혜진 책임이 떠오르는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입니다.
이 책은 제목만 보면 일반적인 자기 계발서 같지만 사실 심리학 도서로, 직장 생활 가운데 다양한 인간 관계의 스트레스를 겪고 계신 분들께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yes24

 

 

무엇이 사람을 끌리게 할까?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변화란 생각뿐 아니라 실천 ACT가 따라야 하며 3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1. A(Accepting):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자기 문제를 인정한다.
2. C(Choose): 많은 대안을 창출하고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선택한다.
3. T(Taking Action): 선택한 해결책을 활용하고 실천한다. 
이러한 ACT과정을 반복하면서 실천하다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진적으로 관계가 변화됨을 나보다 상대방이 먼저 느끼게 됩니다.

 

‘잘못을 했을 때 반드시 사과를 먼저 하는 사람!’
변명을 하고 싶어도 사과를 한 후에 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아무리 친한 사람이더라도 잘못을 했으면 정중히 시인 할 줄 알아야 관계가 꾸준히 지속 될 수 있습니다.
 
‘잘 들어 주는(경청하는) 사람!’
두 번 듣고 한 번 말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경청할 때는 가만이 듣고 있는 것 보다는 맞는 의견에는 맞장구를, 틀린 의견에는 다 듣고 나서 이런 점에서는 다르게 생각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말을 할 때는 손짓을 적당히 섞어 가면서 상대방의 눈을 보고 부드럽게 대화하여야 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
논어에 나오는 사자성어로 불치하문이라고 했습니다. 모른다는 것은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부족한 부분을 배우고자 마음을 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작성하다 보니 사실 다 알지만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네요.
하우시스 여러분! 한 가지라도 가정과 일터 가운데 서로 즐겁게 소통하고 실천하여 함께 하우시스를 성장시켜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우시스 인 스토리>에서는 릴레이 감사인사 수신자인 김혜진 책임에게 제주 한라봉 2.5Kg을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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