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평가(한국ESG기준원) 7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 등록일2022.11.25

우리 회사가 24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7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인테리어 업계에서 7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한 업체는 우리 회사가 유일하다.


KCGS는 2011년부터 매년 ESG평가를 통해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OECD 기업지배구조 원칙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고 국내 법제 및 경영환경을 반영한 평가모델에 따라 S, A+, A, B+, B, C, D까지 총 7가지 ESG등급을 부여하며, A등급 이상을 ESG 우수 기업으로 평가한다.


우리 회사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분야에서 양호(B+), 사회분야 우수(A), 지배구조 우수(A) 등급을 획득, 통합 A등급을 받으며 ESG 모범규준에 따라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적절히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우선 우리 회사는 환경분야에서 시설개선 및 적극적인 에너지 사용량 관리 활동에 힘입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성공했다. 지난해 우리 회사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3만1286톤으로 2018년(15만9253톤)부터 계속 감소해 오고 있다.



또한, 우리 회사는 사업장의 환경안전 강화를 위해 사규인 ‘안전보건 관리규정’과 ‘도급업체 관리기준’의 내용을 개정, 경영진 등 임직원과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 성과와 계획을 점검하는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매년 1회 이상 개최하도록 의무화했다.



우리 회사는 지난해 폐 PVC 창호 및 바닥재에서 PVC를 추출해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사진은 서울 마곡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폐 건축자재에서 고순도 재생 PVC를 추출하고 있는 모습.


사회 분야에서는 협력사 대상 상생펀드 운영 및 기술지원 등 동반성장 활동과 사업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을 전개했다. 지난해 우리 회사는 15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운영 등의 금융지원과 80여개 협력사에 총 150여건의 생산성 향상 및 설비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등의 동반성장 활동을 펼쳤다.


 

우리 회사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에 바닥재, 벽지 등을 지원하고 청소년 보호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오른쪽)은 지난해 바닥재, 벽지 및 개보수 공사 지원으로 개선된 ‘은하수지역아동센터’.


이와 함께 협력사가 필요로 하는 주요 화학 원료 및 건축 원자재를 확보해 지원하는 등 협력사의 자재 수급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영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우리 회사는 동반성장위원회가 국내 대·중견기업 215개사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8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에서 교육생들이 주방 제품 시공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신규 시공인력 양성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우리 회사 시공 협력회사로의 연계 채용 기회를 제공받는다.


한편, 우리 회사는 지난 2012년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로 11년 연속 보고서를 펴내오고 있으며, 지난 7월엔 이사회 내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 기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국내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는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 회사의 ESG경영 활동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다면, 2022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살펴보자!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PDF : http://www.hausysinstory.com/library/report/